소제동의 역사, 남겨진 것들과 지켜 나갈 것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수집하여 지켜야 할 역사적 장소로서의 가치를 부여합니다.

역사적 건물의 보존과 활용에 가치를 두어 과거의 공간을 재생시켜 현재와 과거를 잇는 또 하나의 기록의 역할을 가지도록 합니다.

충청도 지역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물적, 인적,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, 자원, 장인들의 가치를 소개하고
지역을 위한 공동체로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합니다.

단순히 지켜야 할 역사적 장소,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아닌 컨텐츠와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.

가치 있는 이야기를 선별하고 녹색 환경을 지향하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유기적인 경험을 제안합니다.